안녕하세요. 리라레입니다! 드디어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가 완결을 맺었네요. ㅠㅠ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다른 작품도 늘 열심히 썼었고, 쓰고 있지만, 특히 이번 작품은 떡밥이며 설정이며 온 취향을 담아 섞었던 터라 더 열심히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메이크도 한 번 했고요.ㅎㅎ 평소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끝냈을 후기지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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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작성했던 원고입니다~ 지금이랑 달라요~ 그냥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uu 퇴고 안했음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희서는 느슨하게 풀린 목도리를 단단히 다시 매고서야 코를 훌쩍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눈이 한웅큼 쌓여있는 곳과는 달리 눈 앞에 있는 무덤만큼은 말끔하게 눈이 치워져있었다. 그래도 하늘에서 여전히 눈이 펑펑 내리는 탓에 곧 잔뜩 쌓이겠지만. ...
오타 있을 수 있습니다! 최도현 (25) 187cm -곱게 자라 피부는 제법 하얀 편이며 관절에 핑크빛이 연하게 돈다. 몸의 근육은 예쁘게 잡혀있는 편이지만 대체로 집안 내력이라 타고난 편이다. 운동이 취미라 더욱 근육이 잘 붙은 형태. 빛을 받으면 갈색이 도는 검은 머리카락에 곱슬기가 있으며 앞머리는 7:3으로 캐릭터 시점 왼쪽에 가르마를 탔다. 눈은 연...
퇴고 안했어요 맞춤법 검사도 안 했음 다음은 그냥 썰로 풀릴 수도 있어요. ---- 예찬은 코를 훌쩍이며 카페 앞에 웅크리고 앉았다. 눈이 내린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일기예보는 믿을 것이 아니라는 태익의 말이 사실이었는지 하늘에선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날이 어쩐지 흐리더라니…… 우산이라도 챙겨왔어야 했나 싶었지만 그럴 틈이 없었다. 그야 예찬은 어...
*출간했던 글과는 설정이 많이 다릅니다! *그냥 컴퓨터 정리하다가 발견했던 원고라 아까워서 올립니다 ^-^ *퇴고, 맞춤법 검사 안 했습니다! 깜박, 해율은 우두커니 서서 부모님의 사진을 보았다. 늘 금슬이 좋던 부모님은 하루 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붙어다니더니 죽는 것 조차 한날 한시에 함께 떠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을 해야하는지, 해율은 ...
*징그러운 표현이 존재합니다. 연호는 이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불안, 공포, 두려움, 긴장, 외로움. 갖가지 감정들이 순식간에 스쳐 지나간다. 일부러 동요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으려 입술을 꽉 깨물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부릅뜬 눈에선 물기가 일렁거렸으나 눈가가 벌겋게 달아오를 뿐 눈물 한 방울 떨어지는 일이 없었다. 사람이 극심한 공포에 이르면 아...
이번 Q&A는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지 않아 오타나 맞춤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겹치는 질문은 제외했습니다! 1. 제목의 의미 시베리아의 수렵민인 유카킬족 어린이와 청년들이 벌이는 ‘사슴이 되는 놀이’도 숨바꼭질의 하나이다. 사슴이 되어 네 발로 달아나는 남자 아이를, 다른 어린이들이 장난감 활로 쏜다. ‘사슴’은 처음에 화살을 잘 피해 다니지만...
“다시 한 번 더 말씀해주시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범진의 말에 강우안은 귀찮다는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렸다. 최서현은 턱을 괴고 옆에 앉아 흥미롭다는 얼굴로 소파에 앉아 긴장한 얼굴로 사이다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연호를 내려다보았다. 겁을 잔뜩 먹은 기색이긴 하지만 울음을 터트리진 않았다. “네 가이드 하라고.” 범진은 입술을 씰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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